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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전자, 베트남 정부에 ‘삼성전용 수출입 터미널’ 요청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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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기업 삼성전자가 수출입 촉진을 위해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 자사의 수출입 전용 터미널 설치을 정부 당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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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주 베트남 정부에 보낸 문서에 따르면, 2013년 노이바이 공항을 통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물량의 약 35%가 삼성제품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향후 조만간 약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가 베트남 민간항공 관리국에 전용 터미널을 설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삼성은 또한 전용화물 터미널에 자체 보안 심사 시스템 및 기타 보안 장비를 설치하도록 요청했다.


삼성의 계산에 따르면, 북부 지역 노이바이 국제 공항을 통해 진행되는 수출입 제품은 전체 화물 처리 용량의 약 30% 정도가 초과했다고 밝히며 삼성 전용 화물 터미널 설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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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