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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 조정위원회 의장국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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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WIPO) 회원국 총회에서 베트남이 WIPO 조정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출되었다. 제네바의 국제연합 유럽 본부 및 기타 국제기구의 베트남 상주 대표 인 응옌.쭝.타잉(Nguyen Trung Thanh) 대사가 의장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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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잉 대사는 WIPO의 활동에 대한 베트남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적 재산권 분야에서 WIPO 및 다른 회원국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문제 해결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타잉 대사는 9/30일 정식으로 WIPO 조정위원회 의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WIPO는 유엔의 전문 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국제 지적 재산(IP) 제도의 발전을 목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혁신과 창조로 세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고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현재 회원국은 184개국이고 베트남은 1976년 6월에 가입했다. 베트남은 WIPO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2~2013년 기간에는 조정위원회 위원을 맡았었다.




baodatviet >> vinatimes :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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