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은행, 베트남 경제성장율 전망 하향 조정

세계은행(WB) 베트남 사무소 수석 이코노미스트(Sandeep Mahajan)는 베트남의 경제 성장율 예상치가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5.8%보다 조정된 5.4%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지난 10/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향후 3개월 동안 베트남 경제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이유는 세계 경제의 회복과 함께 수출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국영기업의 구조조정이 세계은행(WB)이 예상했던 것보다 개선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예측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자들은 투자를 꺼려하고 있고, 주식 투자도 활기를 띄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vir >> vinatimes :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