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여자 승객 공항 경찰 제복 찢어 350달러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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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공항 당국은 9월말 공항 경찰의 제복을 찢은 여자 승객에게 약 750만동(약 353달러)의 벌금을 부과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34세의 베트남 여자 승객이 저가 항공사 비엣젯(Vietjet)에어 체크인 카운터에서 허용된 중량보다 큰 가방을 수화물로 받아주지 않는다고 난동을 부리다 공항 경찰의 제지에도 제복을 찢었다.
그녀는 하노이발 호치민행 비엣젯 에어를 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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