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공식 판매.., 구매자 폭주
애플(Apple)社 신형 스마트폰 "iPhone 6"와 "iPhone 6 Plus"가 지난 14일부터 베트남에서 공식 판매을 시작했다. 신형 iPhone을 하루라도 빨리 손에 넣고 싶은 고객들이 13일 저녁 19시경부터 판매점 앞에서 대기하기 시작해 14일에는 점점 더 많아졌다. 베트남에서 아이폰의 인기을 실감케 해 주는 광경이다.
정식 출시가 시작되자 기존 수입품들의 판매가는 하락세을 보였다. 하노이市와 호치민市에서 "iPhone 6"는 약 1,700~1,800만동으로 "iPhone 6 Plus" 약 2,000만동 전후로 판매되고 있었지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식 판매가 시작되면서 비정식 수입품의 판매 가격은 70~100만동 정도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식 판매 개시된 각 통신사 VAT 포함 판매 가격은 VIETTEL의 iPhone 6 후불폰은 16G(16,499,000동), 64G(19,099,000동), 128G(21,699,000동)으로 판매되고, iPhone 6 Plus 후불폰은 16G(19,099,000동), 64G(21,699,000동), 128G(24,299 ,000동)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Vinaphone社의 iPhone 6 후불폰은 16G(16,099,000동), 64G(18,699,000동), 128G(21,099,000동)으로 판매되고, iPhone 6 Plus 후불폰은 16G(19,399,000동), 64G(21,999,000동), 128G(25,599,000동)에 판매되고 있다.
dantri >> vinatimes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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