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동남아에서 당뇨병 환자 비율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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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당뇨병 환자가 330만명을 넘어서 전체 인구의 약 3.7% 정도로 추정된다고 국제 당뇨 협회(IDF)가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동남아에서 최고 높은 수치라고 지난 일요일 발표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젊은층의 당뇨병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일요일(11/16일) 베트남 중남부 닌빈(Ninh Binh)市에서 열린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하여 열린 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이라고 베트남의 소리(VOV)가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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