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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항공, 하네다-하노이 노선 승객 80여명 수화물 처리 하루 지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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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해 하노이 국제 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베트남 항공(VNA) 소속 VN385편의 탑승객 80여명의 수화물 177개가 "노이바이 국제 공항까지의 충분한 연료 확보"한다는 이유로 하네다 공항에 고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80-hanh.jpg


24일 Tuoi Tr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일 VN385편은 만석에 측면 바람이 강했기 때문에 노이바이 국제 공항까지의 충분한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기체의 무게를 줄여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화물을 하네다 공항에 남겨두고 출발하게 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중 때문에 출발하지 못했던 짐들은 다음날인 21일 모두 승객들에게 인도되었다.


VNA에 따르면, VNA의 항공기는 하네다 공항 당국의 규정에 따라 이착륙시 단거리 활주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네다 공항의 기체 중량 규정을 준수해야한다. VNA는 또다시 이와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대만의 타이페이 공항을 경유하여 중간 급유를 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enh14 >> vinatimes :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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