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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 여행 30대 여교사 호텔서 실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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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해외여행 중이던 한 여교사가 호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의 한 초교 여교사 A씨가 지난 6일 새벽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 7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와 동행한 교사들에 따르면 A씨가 화장실을 찾던 중 출입문을 열고 나가려 했지만, 문이 통로와 연결되지 않은 구조여서 낭떠러지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A교사는) 방학을 맞아 동료 교사 10여명과 4박5일 일정으로 지난 6일 출국한 것으로 안다"며 "현지 경찰과 우리 영사관에서 조사하는 과정이 있어서 다소 늦게 알려졌다"고 말했다.



데일리한국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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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