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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중남부 휴양도시 판티엣 공항 건설, BOT공항 개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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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해안 휴양도시가 위치한 빙투언(Binh Tuan)省 인민위원회와 국방부는 18일 판티엣(Phan Thiet)市 티엔응엡(Thien Nghiep) 마을에서 판티엣 공항 건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항은 민간 및 군대 공용 공항으로 2018년에 개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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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엣 공항의 부지 면적은 543ha로 총 2단계로 나누어 군용 및 민수용 공항 건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용 공항 공사는 국방부 산하 319 총 공사에 의한 BT(건설/양도)로 건설되고, 투자액은 3조동이 투자될 예정이다. 민수용 공항 공사는 지방 주요 인프라 건설 기업인 랑동그룹(Rang Dong Group)에 따르면, BOT 방식(건설/운영/양도)으로 건설될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1조 6400억동에 이를 전망이다.


공항은 총연장 2400m의 활주로와 면적 5000㎡의 터미널을 건설하고, 현대적인 비행 관리 시스템을 도입 할 예정이다. 공항이 완공되면 러시아 수호이社의 Su-27 항공기와 Su-30 항공기 등의 군용기 외에도 프랑스 에어 버스(Airbus)社의 A320 항공기 및 A321 등의 민용 항공기가 신규 공항으로 운항하게 되어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약 5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판티엣市는 외국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한 무이네 해변과 인접해 있어 신공항이 건설되면 지역 관광 산업이 한층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판티엣, 무이네 지역은 육로를 이용한 접근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면 호찌민에서 약 6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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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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