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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 온라인쇼핑시장 4조 4천억 원”…아마존·알리바바 눈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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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온라인 쇼핑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외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트라의 베트남 호찌민무역관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정보기술원은 전자상거래 규모가 작년 22억 달러, 2조 4천억 원에서 올해 40억 달러, 4조 4천억 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년 기준 베트남 인구 8천971만명 가운데 3천만 명 이상이 인터넷을 쓰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터넷 활용률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시장은 VCCorp, 핫딜 등 베트남 업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업체가 만든 온라인 쇼핑몰로는 독일 로켓인터넷의 라자다가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고, 외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가운데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일본 라쿠텐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업체 몇 곳이 베트남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 제품으로는 립스틱과 전기담요, 홍삼 진액 등이 비교적 많이 팔리고 있지만, 품목은 다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뉴스 :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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