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빙그룹, 가전 양판점 ‘VinPro’ 전국적으로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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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룹(Vingroup)은 10일 전자/가전 양판점 "빈프로(Vinpro)"을 베트남 전국에 걸쳐 새롭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VIC는 우선 21일 하노이市에서 "빈프로 로얄시티(Vinpro Royal City)", "빈프로 타임즈시티(Vinpro Times City)", 호치민市에서 "빈프로 동코이(Vinpro Dong Khoi)", "빈프로 투득(Vinpro Thu Duc)" 등의 4개 점포를 일제히 오픈할 계획이다.
"빈프로"는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전자 기기, 가전 등을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VIC가 운영하는 쇼핑 센터 "빈컴" 내부등과 같은 대도시에도 점포를 오픈하는 한편, 지방도시에서는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빈프로 플러스(Vinpro+)"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feland >> vinatimes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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