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글로벌 교육 순위” 76개국 중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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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글로벌 교육 순위"에서 베트남은 세계 76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이 랭킹은 OEDC가 회원국을 대상으로 2012년에 실시한 국제 학생의 학업 성취도 조사(PISA) 결과에 따라 15세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점수를 분석 평가한 것이다.
상위 5개국에 싱가폴(1위), 홍콩(2위), 한국(3위), 일본(4위), 대만(4위)로 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했다. 이어서 핀란드(6위), 에스토니아(7위), 스위스(8위), 네덜란드(9위), 캐나다(10위)로 나타났다. 이 밖에 영국은 20위, 미국은 28위로 나타났다.
한편, 최하위 5개국은 가나, 남아프리카, 온두라스, 모로코, 오만 순으로 나타났다.
OECD가 글로벌 교육에 관한 글로벌 랭킹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ECD 전문가들은 교육의 발전 정도가 경제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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