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무료 메신져 ‘Zalo’ 누적 사용자 수 3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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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종합 인터넷 미디어 운영社 VNG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Zalo(잘로)"의 사용자 수가 5월 20일자로 30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에 주고 받는 메시지는 4억 건으로 2014년 11월 사용자 수 2000만명을 돌파 후 불과 6개월만에 1000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 한 셈이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2014년에 모바일 마케팅 협회(MMA)에서 "Publish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 메신져는 2012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통화 및 메시지 송수신 외에도 페이스북 처럼 친구를 찾거나 근황과 사진을 게시할 수 있도록 서비스 되면서 인기를 끌고, 신규 사용자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 메신져는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이나 단체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앱을 정보 채널로 활용하고, 베트남 국영 텔레비전(VTV)은 남중국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하고, 패스트 푸드 대기업 맥도날드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ictnews >> vinatimes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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