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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비엣텔, 건강 관리앱 '마이 닥터' 서비스를시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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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군대통신 그룹(Viettel Group) 및 하노이시의 중앙 내분비 병원(National Hospital of Endocrinology)는 5월 28일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 관리 및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 "마이 닥터(MyDoctor) "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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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스마트폰의 영상 통화 기능을 통해 먼 곳에 사는 환자도 의사와 직접 이야기 할 수 있고, 건강 관리 및 정기적인 건강 진단, 약물이나 치료 등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병원의 부원장은 "병이 있어도 진찰을 받지 않아 병을 악하시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이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환자는 병원에서 장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을 수있다."고 말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핫라인 "19009099" 또는 웹사이트 "http://MyDoctor.viettel.vn"에서 등록을 해야한다. 요금은 첫달은 무료로 2개월 째부터는 매월 5만동이 청구된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당뇨병이나 고혈압, 통풍 등의 환자 수가 1,300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엣텔과 함께하는 참여 병원을 늘려 베트남에서 만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산악 지역이나 오지 주민에 대한 의료 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ietbao >> vinatimes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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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