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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15년 베트남 노동 시장 평균 소득 1위는 국영 기업, 실업자 증가 추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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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복지부 산하 노동 사회 과학 연구소가 발표한 노동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1인당 490만 동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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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 살펴보면, 국영 기업의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았고 전기 대비 13.3% 증가한 690만 동에 이어 1위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민간 기업의 평균 수입은 520만 동, 외국계 기업은 550만 동으로 나타났다.

 

직급별 평균 월수입은 관리직 760만동, 기계 작업자 500만동, 기술작업자 420만동, 단순 노동자 350만동으로 나타났다.

 

1분기 전국의 실업률은 2.43%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전분기 대비 2.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만 4200명 증가한 115만명 9800명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전문 대졸에서 일반 전문 대졸이 7.20%, 직업 훈련 전문 대졸이 6.69%로 나타났다.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자 실업률은 3.92%로 단​​기 대학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었지만, 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17만 7700명으로 늘어났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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