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한국신문 베트남·영국, 양국 협력 강화하기로

비나타임즈™
0 0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29일 하노이에 도착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회담을 가져 양쪽 모두 협력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20150730105454_ulkpuond[1].jpg

 

영국 총리의 베트남 방문은 베트남과 영국이 1973년 국교를 수립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두 총리는 투자, 과학기술, 금융, 교육과 국방 등 영역에서의 양국 협력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했으며 관련 조치에 대해 합의했다.


이어 회담이 끝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머런 총리는 베트남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의 결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영국과 베트남의 무역액이 지난 3년 동안 많이 늘었다"며 "미래의 양국 협력 공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응웬 떤 중 총리는 "양국은 앞으로 각 계층의 교류를 강화하고 각 영역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캐머런 총리는 기자회견 후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도 만났다.

 

 

내외뉴스통신 : 2015-07-30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