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Jetstar, ‘다낭-싱가폴’ 11/27일부터 운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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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 항공사 제트스타 아시아 항공(Jetstar Asia Airways, JAA)은 중부 해안도시 다낭市와 싱가폴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 노선을 11월 27일(금)부터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매주 화/금/일 주 3회 왕복으로 출발 시각은 모두 현지 시간으로 다낭 출발편이 20:15(23:45 싱가폴 도착), 싱가폴 출발편이 18:05(19:35 다낭 도착)로 예정되어 있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비행기는 에어 버스 A320 기종(이코노미 180석)을 사용한다.
이 노선의 항공권은 4일(화요일)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새로운 노선 취항을 기념하여 신규 노선의 출국 항공권을 구입하면 입국 비행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하노이-방콕, 호찌민-방콕/싱가폴 노선도 갬페인 대상이 된다. 캠페인은 베트남 시간 6일(목) 23:59까지(품절시 종료) 진행될 예정이다.
tuoitre >> vinatimes :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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