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1년 3개월만에 ‘폭락’ 중국 및 세계적인 주가 하락 원인

베트남 주가(VN INDEX)가 24일 세계적인 주가 하락 영향으로 전반적인 하락 추세를 보여 29.37포인트(약 5.28%) 하락해 526.93로 떨어졌다. 동중국해에서 중국과의 충돌로 하락했던 5.87% 하락을 기록했던 지난해 5월 8일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대폭 하락했다.

VN 지수는 연초부터 7월 14일까지 17.05% 상승한 638.69까지 상승했지만,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상승했던 모든 것들이 공중으로 사라졌다.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와 중국 경제 둔화, 미국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투자자들은 리스크 회피을 위한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