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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GDP 주변국에 비해 수십년 뒤떨어져.., 체질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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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계획부(MPI)가 8월 28일 개최한 "2015~2035년의 발전을 위한 베트남 경제 체제 개혁"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 국가 발전의 지연에 대한 위기와 경제 성장 모델 체제 개혁에 대한 우려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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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1990~2014년의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은 연평균 6.9%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의 GDP는 1860억 달러였지만, 동남아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베트남 주변국들의 경우, 인도네시아 GDP가 4.8배, 태국 2배, 말레이시아가 1.8배, 싱가폴 1.7배, 필리핀 1.5배 등 대부분 증가되었다.

 

베트남은 2008년 1인당 GDP가 1,145달러을 시작으로 2014년 1인당 GDP는 2,052달러로 증가했지만, 이 숫자는 말레이시아의 1988년 태국의 1993년 인도네시아의 2008년 필리핀 2010년 한국의 1982년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중앙 경제관리 연구소(CIEM)는 베트남 경제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성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거시 경제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경제 체제 개혁이 시급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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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