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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전력공사(EVN), 생활용 전력 요금 단일화 검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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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력공사(EVN)는 9월 16일 3개의 새로운 전기 요금 부과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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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현재 사용량 6단계 설정을 유지하는 방안이다. EVN은 현재 운영중인 테이블은 복잡하고 사용자가 많이 사용할수록 요금이 높아져 일반적인 논리와 반대되는 방안이다. 또한, 너무 상세하게 단계를 설정했기 때문에 전력량계의 숫자을 조금만 잘못 기입해도 이용자들의 매월 전기 요금 지불 금액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두 번째는 현재 요금 테이블의 평균액 1kWh당 1,747동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을 채택하면 1개월의 사용량이 240kWh 미만이면, 현행 요금 대비 높아지고, 그 이상 사용한다면 기존대비 낮아진다. 또한, EVN은 이 방안으로 운영할 경우 전력량계의 숫자를 분기별로 1회 정도만 기록하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 번째는 사용량 단계 설정을 3~4개로 줄이는 방안으로 약 5개의 패턴을 생각할 수있다. EVN은 이러한 방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 청취 후 세미나를 개최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채택할 방침으로 9월 중 3개 지방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10월 상공부에 제출해 조정을 거친 후 11월에 정부에 최종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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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hnien >> vinatimes :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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