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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9개월 FDI 인가액 171억 달러 전년 대비 5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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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투자부(MPI) 외국계 투자국(FIA)이 발표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9개월간 FDI 인가액(추정)은 171억 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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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동안 대규모로 투자된 내역은 쨔빙(Tra Vinh)省의 쥬엔하이(Duyen Hai) 2 화력 발전소로 투자총액은 약 24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북부지역 박닌省에 추가 투자허가를 취득한 삼성디스플레이(SDV)의 투자액 30억 달러 등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면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행금액(추정)도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96억 5000만 달러로 계속 순조롭게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초 9개월의 신규 허가 건수는 1432건으로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110억 380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추가 허가 건수는 461건으로 총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6% 증가한 61억 1900만 달러에 달했다.

 

투자국가는 총 56개국으로 국가별 투자금액은 한국이 57억 4500만 달러로 전체의 33.5%를 차지해 1위를 유지했으며 뒤을이어 말레이시아가 25억 500만 달러, 3위는 영국으로 12억 7200억 달러을 투자했다.

 

 

tinnhanhchungkhoan >> vinatimes :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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