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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중심부에서 불법 영업 또 적발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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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문화 사회관련 공안 조사단은 지난 11일 심야, 1군  쩐 흥 다옹(Tran Hung Dao)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사 쭝 낌(Sa Trung Kim, 109 Tran Hung Dao St., Cau Ong Lanh Ward, Dist.1)"에 대해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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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단속 결과 식당 위층에 신체를 노출한 젊은 여성 웨이트리스 약 10명이 외국인들과 함께 노래와 춤 그리고 음란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레스토랑에는 노래방 기기가 구비되어 있었지만, 정식적인 노래방 영업 인가서를 제시하지 못했다. 또한, 종업원들에 대한 고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등 직원 고용에 관한 위반도 다수 발견되었다.

 

조사단은 12일 1시 30분경 계속해 클럽 "쏘5(So5, 5 Ly Tu Trong St., Ben Nghe Ward, Dist.1)"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해 출처를 알 수 없는 다량의 물 담배를 발견해 압수했다. 또한, 호찌민市에서는 클럽의 영업 시간을 24시까지로 규정하고 있으며, 시간외 영업 등의 혐의로 행정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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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쏘5 클럽은 지난 4월에도 현장 검사를 받았었다. 이때, 마약 사용 혐의로 39명(그 중 여성 5명)을 구속했고, 그 중 네명은 검사 결과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7일 심야에도 1군의 "비바(Viva)" 레스토랑에 대한 현장 검사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음란 행위와 외설 서비스을 제공하고 노래방 무허가 영업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내렸다.

 

 

nld >> vinatimes :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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