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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전기제품 베트남 수출 빨라지고 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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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베트남 인증기관과 시험성적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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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제품의 베트남 수출절차가 단축되고 관련 비용도 줄어든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베트남 국가시험 인증기관인 QUATEST3와 전자기 적합성(EMC) 및 전기안전 분야 시험 결과 인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MC와 전기안전 분야 시험 평가는 전기제품을 수출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 가운데 하나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에 전기제품을 수출하려는 우리 기업은 KTL의 시험성적서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 기업으로서는 베트남 현지 시험평가 기관을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이원복 KTL 원장은 "베트남 인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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