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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市,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배차앱 이용 택시수 규제’ 제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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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교통운수국은 최근 배차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9인승 이하의 전세 택시 수를 규제하는 제안을 교옵운수부에 제출햇다. 지역내 여객 운송 수단에 과학 기술을 응용하는 시험으로 실시 계획안에 대한 의견으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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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교통운수국은 우버(Uber)나 그랍택시(GrabTaxi)의 비즈니스 모델은 운임은 이용자와 응용 프로그램 제공 회사와의 합의에 따라 정해지지만, 실제로는 애플리케이션 제공 업체가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있어 기존의 택시사업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응용프로그램 운영사들은 "배차 응용 프로그램은 택시회사의 활동을 보조하기만하고, 운영은 택시회사가 직접한다."고 정부의 견해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하노이시에서는 2011년 택시 대수가 너무 늘어나 택시수을 규제한 적이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햇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2014년에는 도시의 등록 택시 약 1만 8600대에 "택시 하노이" 문자가 포함된 전용씰을 발행해 관리를 강화했다.

 

하지만, 배차 응용 프로그램의 출현으로 전세 택시가 증가해 현재 택시수는 2만 1000대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따라, 교통 운수국은 전세 택시의 수량을 규제하지 않을 경우, 여객 운수 종합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시내의 교통 체증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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