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市, 200만불 투자해 역사 박물관 착공.., 16년말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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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해안도시인 다낭市에 황사(Hoang Sa)郡 인민위원회는 7일 황사 미술관(Da Nang Paracel Gallery) 착공식을 가졌다. 미술관은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미술관은 다낭市 썬짜(Son Tra)區에 있는 면적 1296m2 부지에 건설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높이는 18m 규모다. 투자 총액은 약 400억동(200만불)이다.
미술관의 설계 건설팅, 설계 감리 및 기획은 일본계 기업이 맡았다.
이 박물관은 베트남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황사군도(영문명 Paracel 제도) 관련 역사 자료및 미술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실험실, 회의실 등이 구비될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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