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중국 위협 맞서 전후 최대 군비 증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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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중국의 위협에 대비해 베트남전 이래 최대 규모의 군비 증강에 착수했다고 독일 공영 라디오 방송 도이치벨레 등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베트남의 군 고위 소식통들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이 악화될 경우 베트남은 중국의 무력 도발 가능성에 억지력을 갖거나 최소한 방어를 위한 강한 군사력 보유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이미 무력 충돌에 대비한 긴급 대응 시나리오와 중점 지역에 전투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제 최신 킬로급 잠수함 6척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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