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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다낭市, 국방 안전 영향 우려로 중국계 기업의 토지 사용 승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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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연안 지역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중국계 기업 비엣득틴(TNHH MTV Viet Duc Tin)의 야채 재배용 토지사용 인가를 취소했다.

 

다낭시 정부는 동 회사에 2013년 3월 화쿠옹(Hoa Khuong) 지역의 마을 농지 26만 1000m2를 할당했다. 회사는 이 농지에서 유기농 야채를 재배해 중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에 납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 5군 사령부(중남부 고원 지역과 중남부 연안 지방 관할)가 검토한 결과 사용 허가된 농지가 국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시정부에 승인 취소를 요구했다.

 

또한, 다낭시는 최근 중국인들이 베트남인의 명의를 빌려 토지를 구입하는 사례가 잇따라 문제가 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토지는 주로 국방과 관련된 공안 부근이나 해안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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