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증권 시장 시가 총액 GDP 대비 34 % 상당
베트남 중앙증권위원회(SSC)의 2015년 업무정리 및 2016년 업무회의에서 위원장은 2015년 베트남 증권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시가총액은 GDP 대비 34%에 해당하는 1,325조동(약 602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 따르면, 세계 경제 변동 상황에 영향은 받았으나 거시 경제의 개선과 구조 조정 진행으로 2015년 베트남 증권 시장은 주변국에 비해 개선되어 투자가 지속적으로 유치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2015년 47개사가 신규 상장(33개사 상장 폐지)됐고, 12월 현재 호찌민市, 하노이市의 두 증권 거래소에서 총 682개 주식의 상장 액면 총액은 2014년 대비 24% 증가해 528조동(약 240억 달러)에 달했다.
■ 외국인 투자자의 증권 계좌 1만 7,644구좌
또한, 현재 일반적으로 활동하고있는 증권사는 총 81개사로 재편 계획에 따라 약 23% 감소했다. 그리고 증권 회사에서 관리하는 계좌는 150만 구좌로 2014년말 대비 10만 5,000구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의 증권 계좌수는 1만 7,644 구좌로 5.44% 증가했다.
중앙 증권위원회는 7개 펀드 관리 회사를 재편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43개 증권 투자 펀드는 2015년에 새롭게 4개 회사가 설립 허가를 받았고, 첫 부동산 투자 펀드 설립을 포함한 펀드수는 30개로 늘어났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12-27
- 베트남 주가 3주 만에 최저가 하락 2023-04-15
- 베트남 항공 또 한 번 상장폐지 위험 2023-02-03
- 베트남 주가 지수 20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 2022-10-08
- 베트남, VN-Index 하락세 지속 중 2022-10-04
- 베트남, VN-Index 지속 하락해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 도달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