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5년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액 8.7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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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의 컴퓨터 바이러스 보안 기업인 BKAV社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8조 7000억동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액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바이러스 감영으로 수행하지 못한 업무 시간을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그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1인당 피해액은 125만 3000동으로 계산되었다.
2015년에 새롭게 출현한 컴퓨터 바이러스는 6만 2863종이었으며, 바이러스 감염은 6170만건으로 나타났다. 가장 일반적인 감염 경로는 플래시 메모리에 의한 감염으로 총 910만건의 감염이 확인었다.
또한, 같은 해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국내 웹사이트의 수는 5226개 사이트에 달하며 이 중 340개 사이트는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의 웹사이트로 나타났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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