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15~50세 문맹율 97.3%.., 목표지 1.3% 초과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교육부가 지난 13일 개최한 2012~2020년의 학습 사회 진행계획 3개년 총괄 회의(2013~2015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 문맹율이 15~50세에서 목표치보다 1.3% 높은 97.3%, 15~35세에서는 목표치를 0.5% 상회하는 98.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북부 지방과 남부 중부 고원 지방, 메콩 델타 지방의 각 省에서는 15~50세가 94.6%, 15~35세가 97.0%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 12월까지 전국 63개 省, 市의 모든 초중등 교육의 수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컴퓨터 기술과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활동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충분한 컴퓨터 기술을 가진 간부 공무원의 비율은 목표치를 1.2% 상회하는 81.2%, 외국어 능력 2급을 가진 간부 공무원들의 비율은 31.2%, 3급은 9.9%로 나타났다. 직무에 필요한 컴퓨터와 외국어 능력을 기본적으로 보유한 노동자들의 비율은 4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laodong >> vinatimes :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