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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1월 해외 파견 근로자 8627명, 전년 동월 대비 0.4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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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상회복지부 해외노동관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월에 파송한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0.48% 감소한 8627명(여성 3308명)으로 2016년 연간 목표치 10만명의 8.6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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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지역별로 살펴보면, 파견 근로자수가 가장 많은곳은 2015년에 이어 대만으로 5362명으로 나타났다. 이하 일본(2019명), 말레이시아(530명), 사우디아라비아(129명), 한국(68명), 마카오(32명) 등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2015년에 여러 국가와 노동협력에 관한 협정을 맺고있다. 구체적으로 한국과의 사이에 고용 허가 프로그램(EPS)에 따른 근로자의 파견에 관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으며, 태국 및 말레이시아와도 각각 노동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자격을 갖춘 노동 시장에 대한 일본과의 경제 연계 협정(EPA)에 근거해 간호사, 복지사 후보자 파견 외에도 독일에도 노인 간호 분야의 노동자 파견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으로 독일의 경우 연간 파견 노동자수는 약 500~700명에 이를 전망이다.

 

2015년 해외 파견 근로자수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11만 5980명(여성 3만 8640명)으로 나타나 연간 목표치 9만명을 22% 넘어섰다. 2014년에도 연간 10만 6840명을도 넘어 2년 연속으로 10만명을 넘어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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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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