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포브스紙가 선정한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 베트남(Forbes Vietnam)은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인"의 2016년판 목록을 발표했다.

발표 리스트에 제일 먼저 이름을 올린 사람은 2016년 1월 제 12기(2016년~2021년 임기) 공산당 정치 국원에 재선된 Nguyen Thi Kim Ngan 국회 부의장이다. 응안(Ngan)씨는 2013년 5월에 열린 제 11期 당중앙위원회 제 7차 총회에서 정치 국원에 처음 선출되었다.

응안(Ngan)씨는 지금까지 메콩 델타 지방 벤체(Ben Tre)省 재정국장, 재정차관 그리고 하이즈엉(Hai Duong)省 당원회 서기,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등 요직을 역임했으며, 지방에서 중앙 정부의 경제, 금융, 상업, 노동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외에도 리스트에는 정치 국원 통.티.퐁(Tong Thi Phong), 정치 국원 쯔엉.티.마이(Truong Thi Mai) 그리고 재계에서는 비나밀크의 사장인 마이.키에우.리엔(Mai Kieu Lien) 등의 이름이 들어있다.

bizlive >> vinatimes :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