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UN ‘세계 행복도 조사’, 베트남 157개국 중 96위 한국은 58위

비나타임즈™
0 0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 네트워크 (SDSN)" 및 콤롬비아 대학 연구소가 발표한 "2016년 세계 행복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5년 세계 158개국 및 지역 중 75위에서 순위가​​ 하락해 세계 157개국 및 지역 중 96위를 차지했다.

 

anh-1-1442801786-1458120824.jpg

 

이 순위는 1인당 실질 국내 총생산(GDP), 평균 수명, 개인의 선택의 자유, 부패 지수, 사회의 관용도 등 8가지 요소에 따라 산출된 것이다. 본 보고서는 2012년 유엔 총회에서 3월 30일을 "세계 행복의 날"로 제정된 것을 계기로 국민의 행복도 향상을 목표로 각국 정부와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순위 중 1위는 덴마크로 대부분의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58위로 나타났고, 일본은 53위로 나타났다. 이밖에 미국 13 위, 코스타리카 14위, 싱가폴 22위, 태국 33위, 말레이시아 47위, 중국 83위 등으로 나타났다. 행복도 상위 10개국은 1위(덴마크), 2위(스위스), 3위(아이슬랜드), 4위(노르웨이), 5위(핀란드), 6위(캐나다), 7위(네덜란드), 8위(뉴질랜드), 9위(호주), 10위(스웨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복도가 가장 낮은 국가로는 156위(시리아), 155위(토고), 154위(아프가니스탄), 153위(베냉), 152위(르완다), 151위(기니), 150위(리베리아), 149위(탄자니아), 148위(마다 가스 카르)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 2016-03-16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