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모비폰 4G 서비스 4월부터 시작　

베트남 이동통신 대기업 모비폰(Mobifone)은 4월부터 하노이市와 중부 다낭市, 호치민市 등 3대 도시에서 4G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4G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업체는 Viettel Group과 VNPT산하의 Vinaphone에 이어 모비 폰이 3번째다.

이에앞서, VIETTEL은 2015년 12월부터 바리어-붕타우省에서 처음으로 4G 서비스 제공을 시험적으로 시작했다. 회사가 제공하는 4G 속도는 40~80Mb/s로 일부 지역에서는 230Mb/s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나폰은 2016년 1월부터 호치민市와 푸꿕섬에서 4G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제공하는 4G 속도는 150Mbps/s로 3G 서비스 속도보다 약 10배 이상이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