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미국 시민권자에 ‘1년 임시 비자’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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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오전 베트남 정부는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임시 입국 비자을 기존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안건에 대해 협의 완료했다.
베트남의 "2014 출입국법"에 따라, 현재 미국 시민권자에게 주어지던 3개월 임시 비자을 1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 시켰다. 이에따라, 베트남을 방문하는 미국인들이 더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경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재 TPP 가입국 중 베트남 임시 입국 비자가 3개월로 허용된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 추가적으로 1년 입국 비자가 운영되면 경제 및 여행 관련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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