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정보 통신부, 4G 서비스 사업 허가 연내 교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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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는 4세대 이동 통신(4G) 서비스의 시험 제공을 완료한 통신 사업자에 대해 연내 4G 서비스 사업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교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통신 사업자가 4G 서비스의 시험 제공의 결과를 보고한 이후 이르면 올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에 2G용 주파수 대역(1800MHz 대역)에서 4G 서비스 사업 라이센스를 교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4G 서비스 시험 제공이 허용된 국내 통신 사업자는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Group), 베트남 우편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 VNPT) 산하 비나폰(Vinaphone), 모비폰(Mobifone), FPT 정보 통신 산하의 FPT 텔레콤 (FPT Telecom) 등 4개社다. 이 중 FPT텔레콤을 제외한 3社는 이미 시험 배포를 시작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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