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치민 국제공항, 헤로인 밀수하던 호주 여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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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5/26일) 호치민市 탄손녓 공항을 통해 헤로인 3Kg을 밀반입하던 호주 국적의 여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76세로 알려진 그녀는 헤로인을 다른 짐들과 함께 발효된 어묵통에 헤로인을 넣어 밀반입 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호주에서 도박을 하다 빚을 졌는데 그들이 강제적으로 헤로인을 밀반입토록 했다는 것이다. 그녀가 밀반입하려던 헤로인은 총 720,000달러 어치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헤로인을 소지하고 있기만 해도 중범죄로 분류해 처벌하고, 앞서 약 2.5Kg를 소지해 검찰에 기소된 사람이 재판에서 사형을 받았다.
thanhnien >> vinatimes : 23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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