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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만취 상태에서 베트남 국기 훼손한 남자 ‘국기 모독죄’로 징역 9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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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빙롱(Vinh Long)省 빙롱市 인민 법원은 지난 25일 베트남 국기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에게 "국기 모독죄" 징역 9개월의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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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장에 따르면, 1월 25일 친구들과 술을 마신 피고인은 자신의 오토바이를 친구에게 운전시켜 귀가하고 있던 상태에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통 경찰에 붙잡혔다. 교통 경찰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친구에게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알코올 도수가 검출되었기 때문에 위반 조서를 작성하고 피고인의 오토바이를 현장에서 압수했다.

 

이에 화가 난 피고인은 경찰에 반항하며, 조서에 서명하지 않도록 친구에게 말하고, 두 사람이 그 자리를 떠났다. 친구와 걸어서 귀가하던 피고인은 인근 인민위원회에 걸려있던 베트남 국기를 발견하고 국기봉을 부숴 국기를 길거리에 내던져 국기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tuoitre >> vinatimes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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