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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중소기업 홈페이지 개설 20% 수준.., 전자상거래 준비 미흡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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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소기업의 e커머스(전자 상거래) 이용 현황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6/2일 열렸다. 이곳에서 전자 상거래를 이용 실태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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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Google) 베트남社는 2020년까지 베트남인의 약 80%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약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14만명 이상의 새로운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1% 증가할 때마다 국내 총생산(GDP)이 1억 달러 이상 늘어날 것으로상했다.

 

구글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의 약 70%는 제품 정보 및 구입 장소를 인터넷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약 82%는 판매 매장에 휴대 전화를 이용해 구매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트남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45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품 정보를 확인하는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한 중소기업은 약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상공부 정보기술전자상거래국(VECITA)은 2020년에는 인구의 약 30%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여 1인당 매출은 연평균 35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B2C(기업과 개인 소비자와의 거래)의 매출은 20% 이상 증가해 소매 판매액의 약 5%에​​ 해당하는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bizlive >> vinatimes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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