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국제공항 인근에 “디즈니랜드” 모델로 테마파크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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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인민위원회는 녓탄(Nhat Tan) 대교 인근의 동아잉(Dong Anh) 지역에 홍콩 디즈니랜드를 모델로 약 198ha의 면적에 테마파트 "KIM QUY 테마파크" 건설 계획을 밝혔다.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하노이市에 도시 공원 25개소를 건설하고, 그 중 5곳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원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시내 전역에 100만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다는 계획과 2020년까지 도시 폐수의 70%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촌 지역에서는 태양 에너지 사용 모델을 시험적으로 전개한다는 목표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2012년에 승인한 "2020년까지 하노이市 관광 개발 계획 및 2030년까지의 비전"에 따르면, 2020년까지 하노이市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300만명, 내국인 관광객를 1800만명으로 추산했고, 2030년에는 각각 450만명, 2680만명으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vov >> vinatimes :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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