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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푸꿕섬,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 시티”.., 4G 시험 운영도 성공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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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의 끼엔장(Kien Giang)省 푸꿕(Phu Quoc)섬 베트남우편통신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 VNPT)가 1월부터 4세대 이동 통신(4G) 서비스를 시험 도입하여 성공했다고 밝혔다. 4G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향후 약 1년 후 푸꿕섬은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 시티"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TphoThongminhPhuQuoc.jpg

 

2016년~2020년 공공 기관의 활동에 대한 "정보 기술 응용 관련 국가 프로그램"에 대해 규정한 총리 결정서 1819/QD-TTg호는 2020년까지 적어도 국내 3곳에서 "스마트 시티"를 전개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의 후보지로는 푸꿕(Phu Quoc)섬 이외에도 다낭(Da Nang)市 그리고 동남부 지역 빈증(Binh Duong)省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푸꿕섬이 다른 2개 省, 市보다 앞서 국내 최초의 "스마트 시티"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푸꿕섬은 2014년에 제 2급 도시로 승격되었고, 2020년에는 경제 특구로 승격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몇 년 후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을 통해 관광 정보나 날씨 등에 관한 정보를 자동으로 얻을 수 있게된다. 거주민과 관광객들은 섬의 어디에서나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행정 절차의 전자화 및 교통 시스템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aodautu >> vinatimes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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