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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타이응옌省, 삼성전자(SEVT) 본격 가동에 힘입어 수출액 급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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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말 기준 베트남 세관의 자료에 따르면, 타이응옌성이 SEVT의 본격 가동에 힘입어 국가 전체적으로 3번째 큰 수출액을 달성해 급증세를 보였다. 수출액 1위는 호치민市(11.968십억 달러), 2위 박닌省(9.474십억 달러) 다음으로 타이응옌省 순으로 나타나 2위, 3위를 차지한 박닌省과 타이응옌省 2곳 모두 삼성전자의 수출액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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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의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본다면, 베트남 전국 63개 省, 市 중 타이응옌省의 증가 속도가 가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2015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약 10.87억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 타이응옌(SEVT) 공장은 2014년에 완공되 가동되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SEVT 2공장을 건설해 확장하는 등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조립 공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타이응옌省의 수출액 증가에도 막대한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ictnews >> vinatimes :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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