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하이퐁市, 가라오케 급습.., 300명 연행 ‘마약 투약 검사’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공안부 범죄예방경찰 총국과 하이퐁시 공안은 29일 새벽 하이퐁(Hai Phong)市 레찬(Le Chan)區 호센(Ho Sen) 거리 8번지에 소재한 가라오케 "루비(RUBY)"에 대한 현장 급습을 실시했다.

 

"루비"는 2층에서 8층까지 전체가 가라오케로 운영되고 있었다. 급습 당시 가라오케 전체 룸은 손님들로 들어차 음악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은 현장에서 다량의 합성 마약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또한 현장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에게 마약 간이 테스트를 실시해 많은 사람들이 마약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약 300여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로 연행됐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사용한 흔적이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루비"는 지역에 등록된 건설무역 회사가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의 실제 소유주는Nguyen Thi Thuy(1972년생)으로 알려진 국제적인 폭력 조직의 우두머리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라오케 "루비"는 하이퐁 시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최첨단 시설을 갖춘 유흥 시설로 알려졌었다.

 

273c1a21-3fa1-48f2-ad1c-2468760ef3b9-1-1467197557173.jpg

 

fc6fbbe3-7e08-4bdc-849e-c0d29f3beba8-1467197557204.jpg

 

photo-1-1467196870865.jpg

 

 

soha >> vinatimes : 2016-06-29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