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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꽝남省, 해안 마을에 그려진 한국식 벽화 마을 ‘이색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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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예술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그려낸 한국식 벽화가 베트남 중부 꽝남(Quang Nam)省 떰끼(Tam Ky)市 어촌마을에서 베트남 최초로 등장했다.

 

어촌에 펼쳐진 약 100여개의 옛날식 주택의 벽에 그려진 벽화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진행한 것으로 '한-베트남 공동체 미술 교류 사업'으로 완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사진도 찍고 있어 조만가 명소로 자리메김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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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hnien >> vinatimes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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