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브랜드 가치 톱 40 발표.., 비나밀크 1위

경제 전문지 포브스 베트남(Forbes Vietnam)이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수치화한 순위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톱 40(The 40 most valuable brands in Vietnam)"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는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Vinamilk)가 15억 2000만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에서 처음 발표한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톱 40에 포함된 기업들의 가치 총액은 총 50억 달러로 나타났다. 톱 40대 기업에는 소비재 분야 기업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은행이 20%, 금융 10%, 항공 5%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 브랜드 가치 톱 10은 1위(비나밀크(15억 2000만 USD), 2위(Viettel Group(7억 5200만 USD), 3위(Vingroup(2억 7900만 USD), 4위(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BECO) (2억 4700만 USD), 5위(FPT 정보 통신(1억 7100만 USD), 6위(Vietinbank(1억 4700만 USD), 7위(Vietcombank(1억 3500만 USD), 8위(Masan Group(1억 2600만 USD), 9위(BIDV(1억 2500만 USD), 10위(Vietnam Airline(7800만 USD)로 나타났다.

zing >> vinatimes :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