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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일본계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인기 분야는 ‘IT’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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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인기 분야는 정보통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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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계획부 산하 외국인투자국(FI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일본계 투자기업들의 투자 검토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해외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전체 68개국 중 총 35개의 프로젝트에서 660만 달러로 45번째로 나타났다.

 

한편, 기존 일본계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분야는 자원개발과 농업 분야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왔지만, 최근에는 IT을 포함한 과학 기술 분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무역 진흥기구(JETRO)가 지난 7월 5일 개최한 회의에서 "베트남은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숫자는 작지만, IT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의 IT 관련 엔지니어들은 외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젊고 유능한 창의적인 인력으로 상대적으로 임금이 저렴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학을 졸업한 IT 엔지니어는 약 1,5000명에 달하며 향후 그 숫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기준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일본의 IT 아웃소싱 분야에서 중국 다음으로 두번째 파트너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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