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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한국 대상그룹, 베트남 소세지 제조 업체 인수 검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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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streetasia에 따르면, 한국의 식품 업체 대상그룹(Daesang Corporation)이 베트남 최대의 소세지 제조 업체 중 하나인 득비엣(Duc Viet) 식품을 3,200만 달러에 인수해 베트남에서의 육류 가공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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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득비엣(Duc Viet) 식품의 주식 99.99% 취득은 8월 5일에 완료된다고 알려졌다.

 

득비엣(Duc Viet) 식품은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자본금은 1,300억 동(약 591만 달러), 2016년 5월 기준으로 주주 명부에 Tan씨가 28.62%로 최대 주주로 등재되어 있다.

 

3,200만 달러의 매입가는 대상그룹이 득비엣의 주식을 주당 5만 5,000동(2.46 달러) 정도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상그룹은 베트남에 3개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화학 조미료 "미원(Miwon)"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있다.

 

또한, 8월 9일 Dien Dan Doanh Nghiep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인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고, 득비엣(Duc Viet)측도 협상이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cafef >> vinatimes :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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