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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미스 베트남 2016’ 하노이 출신 여대생.., 심사 결과 또다시 논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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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에서 28일 Tien Phong 신문 후원으로 개최된 "미스 베트남 2016" 결승전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녀 30명이 아오자이 패션, 비키니, 이브닝 드레스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날 결승전은 베트남 국영 TV채널(VTV1)에서 전국으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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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걸친 결승 대회에서 하노이市 출신인 Do My Linh(20세)씨가 "미스 베트남 2016"의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진주로 장식된 22억 VND 상당의 왕관과 상금 5억 VND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하노이 무역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으로 신장 171cm, 체중 52kg, 신체 싸이즈는 87-61-94cm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는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베트남 미스 유니버스 2015"에서도 톱15에 선정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 베트남 2014" Nguyen Cao Ky Duyen(20세)씨는 흡연과 음주 스캔들로 결승전에 초대되지 않았기 때문에 Tien Phong 신문사 대표로부터 왕관을 수여 받았다.

 

"미스 베트남"은 베트남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는 미인 선발대회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와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매년 불거져 나오는 심사 결과에 대한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모에서 3위를 차지한 그녀가 최종 왕관을 차지한 것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은 SNS을 타고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있는 상황이며, 왕관을 차지한 린씨의 SNS 계정에도 많은 접속자들이 접속하며 논란이 가중되자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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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