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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하노이市, 1억불 투자 ‘스타트업 둥지’ 소프트웨어 파크 구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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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하노이 시정 발표에서 하노이市는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소프트웨어 파크를 건설하게 되면 약 4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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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는 경제 개발의 핵심 사업으로 IT을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계획으로 소프트웨어 파크를 건설해 이곳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노이市 관계자는 밝혔다.

 

하이테크 파크는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국제공항인 노이바이 국제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을 따라 약 70.9ha의 면적에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건설되는 신도시 이름은 주요 투자자 기준으로 "Becamex ITC"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社는 9월 30일까지 관련 서류을 제출하고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하노이市 관계자는 현재 FPT, 비엣텔 그리고 하노이 정보통신 등 대형 정보통신社와 함께 지역 업체들 약 300여개社가 입주해 있는 하노이 꺼우져이(Cau Giay) 하이테크 파크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4년 이내에 가장 중요한 하이테크 파크로 Becamex ITC가 떠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하노이市는 지난해 롱비엔(Long Bien)區에 4억 7천만 달러를 투자해 건설될 예정인 롱비엔 하이테크 파크 프로젝트는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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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