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이안, 해변 관광지에서 수영하던 여행객 심장마비로 사망

지난 토요일(9/24일) 74세 한국인 남자 관광객 김 모씨가 호이안 인근 해안에서 수영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호인안(Hoi An) 인근 참섬(Cham)에서 수영 중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한 상태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돌연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하노이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해 시신을 운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9-25